춘야연 도리원서 夫天地者萬物之逆旅光 陰者百代之過客而浮生 若夢爲歡幾何古人秉燭 夜遊良有以也況陽春召 我以煙景大塊假我以文 章會桃李之芳園序天倫 之樂事群季俊秀皆爲惠 連吾人詠歌獨康樂幽賞 未已高談轉淸開瓊筵以 坐花飛羽觴而醉月不有 佳作何伸雅懷如詩不成 罰依金谷酒數. 夫天地者萬物.. 한문학/중국산문 2013.08.11
삼국지의 적벽대전 (무적벽)과 제갈량 출사표 구강의 적벽 대전(赤壁大戰)은 중국의 삼국 시대, 조조가 통일의 야심을 드러내자, 손권과 유비가 연합해 그에 대항해 싸운 큰 전투이다. 소설 《삼국지연의》에 따르면, 실제로는 주유와 제갈량이 두 나라의 군대를 지도했다고 나오지만, 정사 《삼국지》에서는 제갈량은 외교관으로 활약했을 뿐 군.. 한문학/중국산문 2007.12.30
소동파 적벽부(문적벽) 적벽이라하면 무적벽이라 불리는 삼국지의 적벽대전 장소와 문적벽으로 불리는 소동파 나이 마흔 일곱에 지은 전후 적벽부에 나오는 적벽이 있다. 즉, 후세의 고증에 의하면, 적벽대전과 적벽부의 실제 무대는 서로 다르다. 문적벽은 송나라 신종 5년(1082년) 7월 16일 밤 소식의 나이 47세 때 붉은 암벽이.. 한문학/중국산문 2007.12.30
악양루의 악양루기와 동정호 동정호 가에 있는 악양루는 당나라 때 이 곳으로 좌천되어 온 재상 장설(張說)이 지은 것이다 그후 세월이 흘러 퇴락한 것을 송나라때 파릉군(巴陵郡:지금의 악양) 태수 등자경(騰子京)이 중수하고, 시인정치가인 그의 친구 범중엄(范仲淹)에게‘악양루기(岳陽樓記)’를 짓도록 하였다 악양루 2층에는 .. 한문학/중국산문 2007.12.29
황학루 황학루(黃鶴樓) 양자강에 걸린 장강대교를 건너서 있는 黃鶴樓는 웨양의 岳陽樓, 남창의 藤王閣과 더불어 중국 강남의 3대 명루로 우한의 상징이기도 하다. 황학루는 삼국시대에 지은 3층 건물이었으나 세월의 흐름과 함께 퇴락하여 증개축을 거듭한 것으로 지금의 황학루는 1985년에 재건한 철근 콘크.. 한문학/중국산문 2007.12.29
등왕각 <등왕각 > 唐나라를 세운 高祖 李淵의 아들이자 太宗 李世民의 동생인 등왕 이원영이 蘇州 刺史에서 洪州 都督으로 부임해 온 이듬해인 永徽 4년(653년)에 세운 누각이다. 강남 3대 명루의 하나로 손꼽히며 애초부터 가무환락처로 조영된 것이다. 남북으로 뻗어서 파양호로 유입되는 강서 제일의 강.. 한문학/중국산문 2007.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