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소(李承召) 二妃廟 이승소(李承召) 二妃廟 여기서 창오까지 몇 천리인데 / 此去蒼梧里幾千 어찌하여 들사당은 물가에 있는가 / 何爲野廟在河堧 영령이 어찌 삼차수를 못 잊는가 / 英靈肯戀三叉水 빈 집에는 속절없이 한 심지의 향을 피우네 / 虛閣空熏一炷煙 어떤 물건의 귀신이 토우(흙으로 만든 우상)에 붙어 / 何物鬼.. 한문학/한국한시 2008.10.24